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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s diary

눈이 펑펑 내렸다 in Berlin



눈이 펑펑 내렸다. 1월이 다 끝나간다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만큼.

올 겨울 마지막 눈일 것 같은 생각에 쓸쓸한 마음 반과 곧 다가올 봄에 대한 기대감 반으로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