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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s diary/♪

한남동 맛집 무쵸스 재방문


지난 번 티켓몬스터에서 산 쿠폰으로 맛있게 먹었었는데 끝끝내 매콤한 볶음밥의 맛이 잊혀지지 않아 다시 찾은 무쵸스!



점심에 와서그런지 한적했다. 기분좋게 들어오는 햇살 덕분에 분위기도 좋고!


한남오거리쪽 가게들은 다들 아담하고, 독특한 멋이 있어서 좋닭.



볶음밥 런치세트다. 치킨과 포크중에 선택 가능.

아 이 매콤한 맛이 어찌나 그리웠던지 ㅠㅠ

매운 맛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매운맛으로 해도 살짝 입안이 어리다.








본의 아니게 저녁에 또찾게된 무쵸스 -_-;;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성화인지라 저녁에 바로 또 방문.

살짝 저녁에 가기는 가격대가 세지 않나 싶다. 500원 추가하여 계란후라이도 투척!


역시 매운 치킨엔 맥주가 빠질 수 없다.


스페인 음식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다.

ㅎㅎ 단골예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