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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s diary/♪

한남동 맛집 - 일본식 벤또 전문점 미나토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미나토를 찾았다.

일본식 도시락 전문점으로 한남 오거리 크라제, 압구정 볶는커피와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




밤에는 술도 파는 곳이라 이자까야 냄새가 물씬 난다.


쿠시야끼 벤또




가쯔동 벤또




메로야끼 벤또




런치세트도 알차고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다.

가격은 만원~만 오천원 선이고, 메로야끼 벤또가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쿠시야끼가 더 맛있었다.

가까워서 종종 일본식 음식이 생각날 때 들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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