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로드뷰 서비스 다음에서 일하면서 추억을 서비스한다는 로드뷰의 광고도 익히 보아 왔지만 한 번도 로드뷰 서비스를 추억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우울한 저녁, 심심풀이로 옛날 어렸을 적 살던 우리집을 찾아보았다. 옛날 우리집이다. 저기서 앵두나무도 따먹으면서 놀고, 포도도 따먹고, 집 창문에 방충망 해놓은거 아무도 문열어주는 사람 없어서 막 가위로 잘라서 들어갔던 기억 담벼락에 맨날 크레파스로 낙서해서 동네 어른들한테 혼난 기억 맞은편 공장 아저씨가 볼 때마다 맛있는 과자를 한아름 사주셨던 기억 우리의 최고 단골집이었던 목련슈퍼가 없어졌다 ㅠㅠ 재개발 이후 빌라가 들어선 듯 하다. 목련빌라라는 타이틀은 없어진듯 부개서 초등학교, 무척 발전했다. 학교 뒤에 공작새는 아직도 있는지... 궁금... 학교 .. 더보기 이전 1 다음